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2012)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fff '''플랫폼'''}}} || {{{#fff '''메타스코어'''}}} || {{{#ffffff '''유저 평점'''}}} || || [[Xbox 360|[[파일:Xbox 360 로고.svg|height=17]]]]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xbox-360,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y=, score=5.6)] || || [[플레이스테이션 3|[[파일:PlayStation 3 로고.svg|height=1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g=, score=84)]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y=, score=5.9)] || || [[Wii U|[[파일:Wii U 로고.svg|height=1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u, code=need-for-speed-most-wanted-u, g=, score=8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wii-u, code=need-for-speed-most-wanted-u/user-reviews, g=, score=7.5)] ||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height=16]]]]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vita,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g=, score=7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vita,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g=, score=7.7)] || || [[Microsoft Windows|[[파일:Windows 로고.svg|height=15]]]]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 g=, score=78)]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c, code=need-for-speed-most-wanted---a-criterion-game/user-reviews, r=, score=4.5)] || 유로게이머, 게임인포머, IGN 등 주요 게임웹진에서 9/10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극찬을 받았다. 바로 직전에 나왔던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평점이 ~~폭망한~~ 추락한 것과는 대조적. 역시 출시시기가 조금 더 앞선 같은 [[오픈월드]] 형태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인 [[포르자 호라이즌]]과 곧잘 비교되지만, 지향점이 달라 어느 한 쪽을 지지하는 의견은 적은 편이다. 옛 모스트 원티드를 추억하는 팬들은 새로운 그래픽으로 미아를 볼 수 있으리라 기대했다가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구작]]의 등장인물이 없는걸 알고 실망하기도 했다. 스토리라인도 사실상 없어졌기에 동명의 구작과는 아예 별개의 작품으로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또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사라졌다는 점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다만, 스토리의 부재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린다. 구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라인이 비교적 호평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애초부터 레이싱 게임에 반드시 스토리가 들어가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이 대세. 각종 리뷰에서도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빠졌다는 것을 비판하지 스토리가 없다는 것을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구작 이전부터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은 핫 퍼슈트처럼 스토리를 과감히 배제하고 레이싱에 집중한 것에 대해 오히려 환영하는 분위기. 그도 그럴 것이, 언더그라운드-모스트 원티드-카본으로 이어지는 연작 스토리야 그렇다 쳐도 그 후속작들은 무슨 강박관념이라도 있는지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을 3류 영화스런 스토리를 어떻게든 우겨넣는 바람에 게임에 녹아들지 못하고 이도 저도 아니게 된 경우가 많았기 때문.[* 카본 이후에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언더커버]]와 [[니드 포 스피드: 더 런|더 런]] 정도밖에 없는데, 전자는 컨셉이야 그럴듯해도 자막이 없어서 게임 외적으로 말이 많았고 후자는 스토리가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없다고는 안 했다]] 정도로 너무 간략해서 탈이 났다.] 그래도 아예 레이싱 이외의 볼거리가 없는 게 좀 그랬는지, 이벤트 전 영상들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게 보인다. 영상이 대체로 ~~약냄새가 나서~~ 고퀄이라서 볼 만하다. 시리즈의 전통을 의식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특히 지명수배 차량 소개 영상의 분위기가 사뭇 1편과 2편의 차량 쇼케이스 영상을 떠올리게 만든다. 반면 지나치게 차량 파손에 공들인 나머지 역으로 플레이를 끊어먹는 상황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건 '번아웃 파라다이스 2'지 니드 포 스피드가 아니다라는 의견도 있다. 즉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으로 본다면 지금봐도 뛰어난 그래픽,세심한 차량 디테일 등 손색없이 좋은 작품으로 평가할수 있겠지만, 니드포 시리즈의 팬들 입장에서 '모스트 원티드'의 타이틀을 달고 나오기에는 허접했다는 것. 나중에야 베타 빌드가 유출되고 게이머들이 데이터마이닝을 하면서 밝혀진 사실로, '''원래는 모스트 원티드의 스토리를 잇는 내러티브 작품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크라이테리언이 게임의 컨셉을 잡는데 시간을 너무 소모해 EA가 요구한 출시 날짜에 비해 개발 기간이 턱없이 부족해져[* 당장 E3 공개 두 달 전인 4월에 컴파일된 Hawaii_aveal 빌드만 해도 도시 외곽 쪽으로 가면 도로, 건물, 나무에 텍스처가 하나도 없고 툭하면 트래픽과 경찰이 AI 관련 오류를 쏟아내 게임 크래시를 일으킨다는 걸 알 수 있다. 심지어 이게 유출된 빌드 중에 그나마 안정적인 편에 속한다. 3월 8일에 컴파일된 s 빌드의 경우 메모리 관리에 문제가 있어 뭐라도 하려하면 메모리 부족으로 튕긴다.] 급하게 2012년 3월부터 스토리 관련 이벤트[* 그래봐야 경찰로부터 도망쳐 차고로 가는 미션들 뿐이다.] 삭제, 시작 화면의 로고에서 2를 빼거나[*이전 [[파일:Hawaii_BenS.png]]][*이후 [[파일:hawaii_aveal.png]]] 모스트원티드의 상징과도 같은 [[BMW M3#s-2.3|M3 GTR]][* 해당 차량은 NFS 히어로즈 DLC로 재출시하였다.], 퍼슈트 브레이커를 삭제하는 등 모스트 원티드 2의 흔적을 없애다보니 이 지경이 된 것이다. 게임의 컨셉은 모스트 원티드의 후속작 뿐만 아니라 개발 극초기에 니드포스피드: 하와이라는 컨셉도 있었는데, 맵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의 이름이 HAWAII인 것과 베타 빌드들의 이름들이 대부분 HAWAII로 시작하는 것[*예시 HAWAII_MAIN, Hawaii_MAIN_sven][* 아닌 것들도 있다. Geldy, anything, svensbuild 등.], 게임 내 무기들을 디자인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토타입 미니게임의 이름이 [[https://youtu.be/WU6HhiwPKOw?t=1100|Hawaii2D]][* 참고로 이거 만드는데 3달가량 걸렸다.]인 것으로 알 수 있다. 대다수에게 만족스런 평가를 얻고 있는 콘솔판과는 달리 PC판은 크라이테리언의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s-1.18|이전 작품]]처럼 [[발적화]]와 버그로 발매 초기에 비난을 받았다. 게임이 GPU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서 초고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해상도와 옵션 설정에 큰 타협이 필요했으며, 발매 직후부터 몇몇 그래픽 옵션이나 키 설정이 게임상에서 적용되지 않는다던지, ~~만악의 근원~~ [[오리진]]과 관련한 버그가 발생한다던지, 리미티드 에디션을 샀는데 컨텐츠 적용이 안 된다던지 등의 문제가 보고되는 상황. 그러나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었고 2013년 1월 18일 1.4.0.0 패치를 내놓으면서 드디어 메인스트림 급과 퍼포먼스 급에 공평하게 가해지던 ~~신의 게임기 PC를 고자로 만들던~~ 영문을 알 수 없는 GPU 사용률 버그에서 해방되었다. 3월에는 오리진을 통해 DLC까지 콘솔판과 동시에 나왔다. 그러나 출시 1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몇몇 큼직한 버그들은 개선될 여지 없이 여전하며, 구작의 이러한 상황도 해결되지 못한 상황에서 발매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후속작]] 역시 발매 시작과 동시에 발적화와 버그로 신나게 까이는 상황. 옵션 버그 등은 마치 재방송을 보는 것 같다. 크라이테리언의 대표작인 번아웃과 마찬가지로, 미친 듯이 질주하며 상대 차량을 박살내버리는 재미도 상당한데 이건 이것 나름대로 단점이 되어서 가로수를 들이박아도, 지나가던 차량을 쳐도, 경찰에게 밀려도 시도 때도 없이 박살나는 자신의 차량을 볼 수 있다. 특히 분위기가 개판인 멀티플레이어의 경우엔 플레이 시간 중 거의 절반이 자신의 차량의 사고 화면을 보는 장면으로 지나갈 정도. 터미널 벨로시티 팩의 발매로 충돌 섀시가 추가되었는데, 순정 상태에서는 오히려 DLC 추가 전보다 내구도가 더 약해진 느낌도 든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과연 이 게임이 슈퍼카를 몰고 질주하는 레이싱 게임인지, 아니면 내가 좋아하는 자동차가 철저히 박살나는 것을 지켜보는 자동차 료나 게임인지 의심스러워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